오병권 부지사, 평택 공동주택 건설현장 한파대책 및 전통시장 화재 예방 점검 ○ 오병권 행정1부지사, 한파에 취약한 건설 작업현장 위험요인 개선 점검 - 동절기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넘어짐, 한랭질환 예방 당부 ○ 통복 전통시장 찾아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 점검 서정혜 2024-01-29 22: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 평택 아파트 건설 현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점검을 했다. 건설현장 한파대책 현장점검(1). 오 부지사는 먼저 평택 동삭세교지구 내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찾아 한파에 취약한 건설 현장에서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넘어짐 사고와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 작업을 서두르거나 안전점검을 소홀히 하다 보면 작업자 미끄럼이나 떨어짐 사고, 동상 발생 우려가 높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2월에 떨어짐 사고로 195명이 사망했고, 넘어짐 사고로 9천542명이 다쳤다. 건설현장 한파대책 현장점검(2). 이어 통복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 등과 만나 화재 취약 시간대인 야간․심야 시간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장 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염종현 의장, 29일 ‘안양산업진흥원 입주기업 현장 정담회’ 참석 24.01.29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인천일보 뒤에 숨지 말고 나와 정책토론하자" 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