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구청장들, 설 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등 현장 방문 서정혜 2024-02-04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구청장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방문에 나섰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장애인교육시설 반딧불이를 방문했다.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지난달 31일 고림동 장애인교육시설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이동읍 송전리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운영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휴지, 세탁세제, 라면, 쌀 등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황규섭 기흥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일 구갈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황규섭 기흥구청장은 지난 2일 지역 내 지구대, 파출소, 119안전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는 6일에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범 수지구청장이 지난 2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형범 수지구청장은 2일 지역 내 유일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구청장은 오는 5일에는 수지·죽전·상현지구대, 신봉파출소와 수지·성복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림제지, 설명절 맞이 백사면에 롤휴지 기탁 24.02.05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소방서·물류창고 3곳과 화재 예방 협약 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