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설날 맞이 ‘다(多)함께 복(福)나눔!“ 행사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60가정에 따뜻한 온기 전해 오예자 2024-02-06 13: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多)함께 복(福)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수지위원회(위원장 유재철)와 남도미락(대표 김원일)이 함께 후원하였으며 총 60가정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설명절 복키트는 떡국세트, 김, 영양제, 바디로션, 견과류, 약과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었고 각 가정에 전달 시,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가가호호 방문과 안부확인을 통해 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유재철 위원장과 김원일 대표는 “지역 내 외롭게 설 명절을 맞이할 취약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돌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고 인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함께해주신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어 뜻 깊다.”며 “복지관의 실천에 함께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의 나눔돌봄공동체를 위한 발걸음에 함께해주시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경기서부지역에 2040년까지 22조 9천억 원 투자. ‘서부대개발’ 추진 24.02.06 다음글 용인시축구센터, 2024년 교육생 입소식 및 출정식 개최 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