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이마트 7개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발대식 가져 희망나눔 프로젝트 '희망마을사업' 용인시보호작업장 화장실 설치 지원 서정혜 2015-04-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와 용인, 동백, 죽전, 보라, 구성, 흥덕, 수지 이마트(경기동부권역 총괄 유형근) 7개점은 30일 처인구 고림동 소재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 이마트 경기동부권역 총괄 외 7개점장, 주부봉사단 및 이마트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과 더불어 ‘희망나눔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인 공공시설 환경개선사업으로, 용인시보호작업장(시설장 정의철)의 부족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데 이마트에서 약 2천만 원의 공사비를 후원하고 용인시보호작업장 앞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용인시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호 협력해 4개 테마별 나눔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이마트가 1억 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6월에는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희망환경 그림대회, 10월 취약계층 희망마을사업, 11월 희망김장행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시와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에도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의 테마사업을 공동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전대리 200여명 노인 위안잔치 성황 15.04.30 다음글 기흥동 새마을부녀회 어린이날 학용품선물 전달 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