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부동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사랑의 김장김치 73상자 관내 불우이웃 전달 서정혜 2013-11-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동부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혜숙)가 지난 4일과 5일 동부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4일 김장재료 준비를 시작으로 이틀간 손질에서 배달까지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5일 오후 지영용 동부동장에게 73상자(약350포기) 분량의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동부동은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할 계획이다. 동부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과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나혜숙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e마트(보라, 흥덕) 희망마을 프로젝트로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찾다! 13.11.06 다음글 용인시축구센터 3년 연속 결승 진출 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