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단체관광객 유치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 개최 김완규 2024-02-26 15: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월 23일 지역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방안 모색을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 및 민‧관 관광 네트워크 협약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단체관광객 유치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간담회에는 ㈜여행버스, 모두투어 인터내셔널, 한국신태창 여행사 등 인바운드여행사와 하나항공 여행사, 크리스탈여행카페, 즐거운 여행사, ㈜미리내여행, 홀인원투어 등 관내 여행사가 참여하였으며, 지난 1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민‧관 관광 네트워크 협약업체들중 별빛정원우주과 테르메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삼과 쌀, 딸기, 복숭아 등 이천시의 우수한 특산품을 활용하여 체험활동 등 관광상품화하여 365일 상시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수용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의 지리적 장점을 언급하며 국내·외관광객의 유입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확대 △산업체관광 강화(농업, 축산업, 반도체, 주류제조 등) △국내‧외 홍보 지원 △ 관광지 수용태세 정비 △관광상품 가격경쟁력 제고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천시(관광과)는 관내 관광사업자들과 네트워크를 확대 및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여행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피드백하여 이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광사업체 간 상호 신뢰와 연대를 바탕으로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체류형 단체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기형 의원, 경기도 발주 공사에 동영상 촬영 도입해 품질·안전 제고한다! 24.02.26 다음글 신둔면 용면리 정월대보름 용줄다리기 한마당 열려 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