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인권 경영 헌장 선포 - 국가인권위 교육위원 초빙특강 통한 인권경영 마인드 강화 - 오예자 2024-02-28 1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27일 오후 본사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임직원의 인권경영 마인드 내재화 및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인권경영헌장을 공동 선포하고 이행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인권 경영 헌장 선포 공사 노사는 협력사·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존중, 환경보호 노력, 안전보건 증진, 혐오와 차별 금지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공사는 인권경영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 기업분야 전문강사인 김용구 소장을 초빙해 ‘인권침해 판단기준과 피해자보호’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특강영상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해 전 시설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신경철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보편적 인권을 존중하고 시민과 임·직원 모두의 인권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라며 “인권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업진흥원, 대기업 출신 전문가가 함께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24.02.28 다음글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인증 업무 협약”체결 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