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인허가 자문단 간담회 개최 김완규 2024-02-29 15: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인허가 처리 기간 추가 단축과 효율적인 처리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6일 인허가 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3. 처인구가 지난 26일 인·허가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jpg지난달 발표한 처인구 인허가 종합(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토목(측량) 업체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구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건축·개발행위·산지·농지 분야별 업무처리 가이드라인(DB)을 제공하고, 인·허가 자문단의 건의와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구 관계자는 “업무처리 가이드라인(DB)이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기별 1회 이상 자문단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 건축·토목 업체 관계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100년 물부족 사태 막는다” 민선8기, 상수도정비기본계획 전면 개편 24.02.29 다음글 경기도, 비상진료 중인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 긴급 지원 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