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 독거노인 위안 훈훈 서정혜 2015-05-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관내 한 식당에서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역노인들은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등 음식과 시립흥덕어린이집 원아 15명이 준비한 재롱공연 등을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 웃음치료 및 섹스폰 공연도 이어져 노인들의 기쁨을 더했다. 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 유방열 운영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홀로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꾸준히 열겠다고 밝혔다. 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는 2014년 9월 출범, 16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김장나누기 행사 및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나눔복지를 실천하는 민간주도의 복지협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죽전2동,‘사랑의 고구마 심기’행사 가져 15.05.06 다음글 가족과 함께 EM흙공 던지기 참여하세요! 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