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봄맞이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 오예자 2024-03-06 1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기흥구 관계자가 공공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구는 시설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일까지 용인시립 골드테니스장 등 관내 35개 시설을 대상으로 유형별 시설 기준과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설물 파손, 고장, 훼손 등을 점검 후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연말 15명의 공공 체육시설 유지관리 담당 기간제근로자를 선발해 교육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시설 예약과 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3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설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분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 UP! 24.03.06 다음글 용인특례시,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위해 파쇄지원단 운영 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