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도의원, 과테말라 대사에 소공인 해외판로 개척위한 지원 요청
○ 신미숙 도의원, 도시형 소공인 해외판로 개척 위해 과테말라 대사와 간담회
- 경기도와 중남미 상생 협력 방안 마련과 경기도비지니스센터 진출위해 노력
김완규 2024-03-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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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6(), 소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주한 과테말라 사라 솔리스 대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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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은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사전 티타임에서 한국의 소공인들은 한국 경제 견인과 발전의 주역이라 설명하고 한국의 소공인분들이 오랜 시간 집적된 기술로 만들어 낸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하고 과테말라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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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는 오랜 시간 한국과 경제·문화 등의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라는 말로 화답하는 한편, ”지난 18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 의정서에 서명한 이후 주한대사로서 첫 공식일정임을 강조하며 간담회에 초대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진행 된 간담회에서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는 과테말라에 판로를 개척하게 되면 남미공동시장에 가입되어있는 주변국 진출이 간소해져 한국의 소공인 수출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참가한 소공인 기업 대표들은 직접 사라 솔리스 대사와의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이 시간을 통해 과테말라 수출 판로개척에 대한 도시형 소공인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미숙 의원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중남미에 관심을 가지고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비지니스센터(GBC) 진출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지원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소상인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가진 소공인의 특성을 피력하며, 소공인에 특화 된 구체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경기도에 소공인 전담팀 개설 및 소공인 특화 사업 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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