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빨래방으로 이웃사랑 실천 서정혜 2024-04-08 2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류 빨래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빨래방으로 이웃사랑 실천 이번 봉사는 공사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꾸준히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세탁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하고 모현다목적복지회관으로 가져와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다시 한울장애인공동체로 전달한다.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빨래방을 통해 한울장애인 공동체 시설 이용자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색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식당 운영자 모집 24.04.08 다음글 용인특례시, 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컨설팅 지원 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