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 나눔 협약 - 이상일 시장, “따뜻한 생활공동체 만들도록 카네기 용인총동문회가 앞장서달라” - 오예자 2024-04-09 0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와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과 백숙희 센터장, 이상기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기관이 수행해 오던 주요 사업과 인적 자원을 공유해 자원봉사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카네기 총동문회가 이웃과 어르신 등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주시기로 한 데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을 한층 더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만드는 일에 시와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용인 카네기 동문회가 많은 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카네기 용인총동문회는 지난해까지 총 52기수 1600여명의 회원을 배출했다. 동문회는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4기 용인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24.04.09 다음글 용인특례시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선도학교’ 선정 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