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소재 '느티나무 마트',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 전달
서정혜 2015-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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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소재한 유통업체 느티나무마트(주)는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성복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성금관내 노인회 분회에 전달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복동 정지걸 노인 분회장은'지역사회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어 더없이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노수봉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어르신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지원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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