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세동 시민농장서 반려 식물 분갈이 서비스
-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
서정혜 2024-04-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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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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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한다 

 

가정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반려 식물을 많이 기르고 있는데 이번 무료 분갈이 서비스를 통해 반려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려는 용인시민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가지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무료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식물 키우기를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분갈이를 전문가가 도와줌으로써 건강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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