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에 청경채 체험 모종 지원 - 어린이집 재원생 108명 키우고 관찰하기 등 체험 활동 - 오예자 2024-04-26 13: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5일 용인시청상록어립이집과 시립용인어린이집 5~7세 재원 아동 108명을 대상으로 ‘용인 꼬마농부, 청경채야 놀자’ 체험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진행한 어린이 청경채 체험 현장 모습 체험은 3주 동안 꼬마청경채 키우키, 꼬마청경채 관찰하기, 다 자란 어른 청경채를 수확해 체험 활동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청경채를 요리할 수 있도록 자르고 다듬거나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의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체험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용인특례시 대표 농산물인 청경채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모종은 모현 시설채소연합회가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시 대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염종현 의장, 2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24.04.26 다음글 용인특례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협약체결 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