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철 경기도의원, 道-용인 SOC 개발 구상 실현을 위한 방안 논의
○ 1일,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구체화를 위한 용인시 현장 간담회 개최
○ 강 의원, “SOC 재정부담 사전 준비 필요 …, 철도 등 건설사업 차질 없이 추진해야”
서정혜 2024-05-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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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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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웅철 의원1

 

경기도는 지난 2,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선포식을 열고, 오는 2040년까지 433천억 원(SOC 339천억 원, 민간개발투자 9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도 318호선(기흥~처인) 단절구간 개설(8), 경강선(광주~남사) 연장, 서울239호선 연계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반도체선(동탄~부발) 신설, 분당선(기흥~오산) 연장 등의 철도사업 자연보호권역 내 개발사업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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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웅철 의원2

 

강웅철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는 막대한 재정 부담이 수반되므로 도-시군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장래에 도래할 재정적 부담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 등 SOC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질 필수적인 사업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둘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경기도 및 용인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약속, SOC 대개발최종 구상을 향한 경기도의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는 오는 5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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