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예절교육관 강사 인성교육 실시 ‘초·중·고 찾아가는 인성교육’ 으로 태교도시 초석 마련 서정혜 2015-05-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예절교육관 예절 교육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자질함양과 바른 인성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인 ‘예절교육관 강사 인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10회 걸쳐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함박관 9027호에서 체계적 교수학습 방법 형태로 강의 능력 강화를 위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인성 교육 교수학습법, 예절교육과 인성교육 공통점 및 차이점,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와 의사소통, 창의인성 리더십 예절, 윤리적 가치관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초·중·고 학교별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 학생들에게 윤리의식 고취와 인성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절인성교육 강사들에게 체계적인 교수학습방법 교육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관내 초·중·고 학생인성교육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인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태교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불우이웃 위해 지금부터 모내기 준비한다 15.05.22 다음글 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지도점검 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