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우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 ○ 경기도, 우기 대비 7개 철도건설 현장 대상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 5.27.~5.31. 5일간 별내선, 도봉산-옥정선 7개 현장 대상 -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 합동점검으로 전문성 확보 및 점검 내실화 서정혜 2024-05-27 07: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도가 직접 시행 중인 철도건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안전관리실태+점검1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3․4․5․6 공사구역, 도봉산-옥정선 1․2․3 공사구역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이번 점검에는 구조, 토질, 건축, 시공, 품질안전 등 분야별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들과 기술지원기술인, 도 담당자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안전관리실태+점검2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적정 여부 ▲수해위험요소 확인 및 수방 대책 ▲침수․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시설 설치 적정성 여부 ▲강풍 대비 가시설물 설치 적정성 여부 ▲굴착사면 유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는 호우․태풍․폭염 등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과 공조하여 신속한 대응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영 의원, “남양주 왕숙 신도시, 보행 친화적인 도시 되어야” ... 연구용역 점검 24.05.27 다음글 김동연, 제22대 국회 당선인 만나 반도체특별법 등 ‘경제 3법’ 협력 요청 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