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에서 2,060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기록 ○ 경기도-경과원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 통상촉진단 파견 ○ 도내 7개사 참가해 총 80건 2,060만 달러 상담실적과 46건 857만 달러 수출계약 기대 ○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 높아져 물산업의 중요성 부각 김완규 2024-06-07 07: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0건 2,06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고, 46건 857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기대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자료)방콕+수출상담회+단체사진+1 경기도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로 환경기술산업시장이 크게 성장하지만, 장비 의존문제, 상하수 및 폐기물 시설 및 인프라가 부족한 태국과 베트남 시장을 주목하고 ‘2024년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 파견해 도내 물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사진자료)방콕+수출상담회+현장사진+2 도는 참가기업 특성에 맞게 태국에서 물산업 관련 정부 기관인 방콕시청, 국립수자원공사, 방콕수도청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설명회(IR)를 열고 1:1 심층 상담도 진행해 현지 정부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자료)하노이+수출상담회+단체사진+1 이번 상담 결과를 토대로 참가 기업들이 현지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수출멘토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표명규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은 동남아 물산업의 발전과 자연재해 대책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된 좋은 계기였다”며 “물산업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하노이+수출상담회+현장사진+2 한편, 이번 ‘2024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상하수과(031-8008-6886) 또는 경과원 수출마케팅팀(031-259-61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전간담회 개최 24.06.07 다음글 염종현 의장,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