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링케어요양원 개원기념 성금·품, 구갈동에 기탁
서정혜 2015-06-04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마더링케어요양원(원장 윤미경·최영미·황지은)은 지난 3일 구갈동 주민센터를 방문,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20kg과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마더링케어요양원은 지난 5월에 개원한 노인요양원으로 개원기념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과 축하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날 기탁한 것이다.

 

윤미경 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갈동주민센터 관계자는 “나눔문화 실천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 처리 후 구갈동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