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와 탄소중립 체험에 빠지다
○ 한국민속촌에서 펼쳐지는 이주민들의 전통문화 교류
○ 함께하는 각국의 자조모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의 시작
서정혜 2024-07-07 22:1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는 7일에 다양한 국적의 자조모임 회원들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전통 체험과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0268a4e66c20564b08b8905870413311_1720357777_9631.jpg 0268a4e66c20564b08b8905870413311_1720357778_0844.jpg
 

참여자들은 한국민속촌에서 탄소중립 커피 버섯을 실제로 키우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이 과정에서 탄소중립의 개념과 환경 보존 활동이 어떻게 일상생활에 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0268a4e66c20564b08b8905870413311_1720357801_4164.jpg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사회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 참가자들은 전통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하면서 동시에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또한, 한국민속촌에서의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