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참석 - 대회 참가선수 330여 명 격려…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어울린 화합의 장 - 서정혜 2024-07-21 12: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시타자로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리하나 어울림탁구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용인시처인장애인 복지관이 주관하고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다.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153명, 비장애인 선수 44명,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33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개인 단식과 어울림 경기로 나눠 예선 포함 총 170여 경기가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리하나 어울림탁구대회'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리하나어울림 탁구대회' 참가자들의 모습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설립되는 공공시설물에는 장애인을 위한 가족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을 설치할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장으로서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시민 모두가 어우러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살예방센터, LH주거행복지원센터 3곳과 정신건강 증진 위한 협약 체결 24.07.21 다음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고용지원에 힘 모은다 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