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전문건설협의회 구제역방역 위문품 전달 묵묵히 헌신하는 방역 근무자 격려 서정혜 2015-02-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전문건설협의회(회장 구본정)는 지난 10일 구제역 방역근무에 매진하고 있는 방역초소 근무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구본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 차단 방역에 밤낮으로 수고하는 근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전문건설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건설업 발전에 힘쓰는 전문건설인들의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는 현재 처인구 원삼, 백암, 포곡지역에서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군이 합심해 발생농장과 축사밀집지역, 매몰지, 주요 도로 등에서 철저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신협,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5.02.16 다음글 농협 용인시지부, 용인 동부경찰서 공명선거 협약식 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