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자원봉사단”발대식 가져 서정혜 2025-01-17 22: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1월 17일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 가져 JST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열린 발대식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들과 상록봉사단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교육·운영 계획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봉사단은 공단이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을 이웃과 공동체에 나누는 지역사회 봉사단으로서, 경인강원지부에는 51개 봉사단 1,100여 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가진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봉사단’은 2회 교육 수료 후 3~4인 조를 이뤄 요양원과 장애인시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공단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려는 깊은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책읽어주는 상록봉사단’이 결성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금공단,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25.01.23 다음글 추위 속 열정 폭발! 실버가수의 꿈을 향한 열띤 오디션 현장 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