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김완규 2023-03-15 08: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인신협은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20,000여 인터네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란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식 토론회 제1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와 제2부에서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20,000여 인터네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제1부와 제2부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한편 이치수 인신협 회장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INAK발전공로大賞’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앞으로 이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의 숙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탄력이 붙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국내의 일부 언론협회가 나서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을 희생양 삼아 특정 세력들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하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동조하고 있어 이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의 앞길을 막는 본 법안을 폐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가 6월에 국회에서 진행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들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겸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충청제일뉴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뉴스경기,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인터넷신문의 권익을 대변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문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 inako.kr, www.inako.org) 전화번호 :02-2633-2583, 팩스: 02-6442-6118 협회 메일:webmaster@inako.kr, 2633nak@naver.com 부회장 겸 사무총장 김영달: 010-5184-1660 회 장 이치수: 010-6797-1221 협회 위치 : 서울시마포구 마포대로12, 한신빌딩 1105 (서울여의도 마포대교 북단, 마포역 4번 출구)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계총연맹, ‘임채원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자문위원 위촉 23.04.10 다음글 프리뉴, 2023 드론쇼 코리아 참가… K-드론 선도 기업 입지 다져 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