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크린토피아 지점·가위손이발관에 착한가게 현판
김완규 2019-12-10 22:3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일 역북동 소재 크린토피아 역북우미린점(대표자 김두환)과 가위손이발관(대표자 김민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판 전달 장면.jpg
 

앞서 협의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활동에 6개월 이상 동참하고, 향후 2년 이상 참여 예정인 가게에 현판을 증정키로 한 바 있다.
 

이들 점포는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크린토피아 역북우미린점은 지난 3월부터 무료세탁·건조 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가위손이발관은 6월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저소득 10가구에 이발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크린토피아 점주는 부천에서도 나눔활동을 했는데 이곳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가위손이발관 점주는 이전에도 관내 시설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나눔활동에도 기꺼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역삼동 관계자는 관내 업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