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포곡읍 이장협의회, 영농폐비닐 판매수익금 150만원 기탁 오예자 2023-08-09 1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포곡읍은 지난 7일 지역 내 이장협의회에서 영농폐비닐을 판매해 얻은 수익 1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용인특례시 포곡읍 이장협의회가 폐비닐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 150만원을 포곡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곡읍 이장협의회는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농가를 돌며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직접 수거했다. 포곡읍 이장협의회 이남회 회장은 “폐비닐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로 만들고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마을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협의체, 한부모 가정에 외식상품권 지원 23.08.09 다음글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