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개발건설(주), 처인구 양지면 정수리 경로당에 책·걸상 기탁 오예자 2023-08-24 1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2일 제이에스개발건설(주)가 지역 내 위치한 정수리 경로당에 62만원 상당의 책상과 걸상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에스건설(주)가 지난 22일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정수리 경로당에 책상과 걸상을 기탁했다. 제이에스개발건설(주)은 처인구 남동에 있는 건설회사로 사회공헌 사업 대상을 검토하던 중 정수리 경로당의 한글교실 사연을 듣고 기탁을 결정했다. 정수리경로당은 지난 2월부터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 1시간씩 한글교실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제이에스개발건설(주) 김문섭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한글공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제이에스개발건설(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6가구에 무료 세탁 지원 23.08.24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평생학습관, ‘시들지 않는 꽃’ 어르신께 선물 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