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2동, 기흥푸르지오포레피스 입주민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09-08 1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6일 기흥푸르지오포레피스(입주자대표 홍승표) 입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7만9340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영덕2동에 지난 6일 기흥푸르지오포레피스 입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2일 열린 포레피스 입주민의 날 주민 축제. 지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기흥푸르지오포레피스는 지난 2일 ‘포레피스 입주민의 날’ 주민 축제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홍승표 기흥푸르지오포레피스 입주자대표는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고, 주민들과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께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울고속도로 4년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추석나눔행사 ‘과일황금보따리’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이어가] 23.09.09 다음글 구갈동, 1인 취약가구 마음건강 위한 반려식물 나눔 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