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삼일냉동과 다문화가족 아동 정기 후원 협약 서정혜 2023-09-20 2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18일 삼일냉동㈜(대표 이은상)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다문화가족 아동에 매월 10만원씩 이달부터 1년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구갈동은 지난 18일 삼일냉동과 저소득 다문화가족 아동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이 이은상 삼일냉동 대표. 동은 지역의 다문화가족 아동 중 지원받을 형편이 어려운 초등생 1명을 선정했다. 이은상 삼일냉동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약속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분들을 보듬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 진행 23.09.21 다음글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내 학교 4곳에 여성 위생용품 전달 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