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에 금빛서내어린이집에서 쌀 33포 기부 오예자 2023-10-10 17: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금빛서내어린이집(원장 최경희)에서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3포(10kg)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5일 금빛서내어린이집이 서농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을 기부했다. 기부한 쌀은 금빛서내어린이집과 3단지 관리사무소가 지난달 15일 개최한 ‘희망나눔 사랑나눔 금빛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금빛서내어린이집은 올해로 4년째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최경희 금빛서내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금빛서내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따스한 온기나눔 나들이” 23.10.11 다음글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용인전통민속5일장 상인회가 1년째 기부 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