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교통정책과,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평가 포상금 200만원 기부 오예자 2023-11-27 1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정책과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중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용인특례시 교통정책과가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행정을 바탕으로 거둔 성과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변함없는 나눔의 따듯한 손길 23.11.27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시약사회에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받아 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