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나눔목공소 취약계층에 소가구 만들어 전달
김완규 2019-1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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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처인구 양지면 나눔목공소 목공지도사들이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 11곳에 소가구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나눔목공소 취약계층에 소가구 전달.jpeg
 

이날 산림과 직원들은 각 읍··동 복지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 10가구와 관내 복지시설 1곳을 찾아가 편백나무 쌀통과 단풍나무 사이드테이블 등을 전했다.
 

나눔목공소는 관내에서 나오는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목제품을 만들어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앞선 9월에도 홀로어르신, 조손가정, 소규모 장애인 시설 등에 미니 탁자와 서랍장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목제품을 만들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더 많은 시민이 목제품이나 목공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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