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김완규 2024-06-14 17: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정신 실천을 위한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 이날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행사 물품을 진열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저소득 취약 계층 지원 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는 국수 , 갈비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판매물품들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찾은 한 시민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 의미있다”며,“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 김광수 , 부녀회 정춘화 회장은 “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주셨기에 사랑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며 “소중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라 말했다. 이에 김선희 창전동장은 “지역 축제처럼 바자회 행사를 열어 마을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을 드리는 행사를 준비해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창전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 자원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화답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초여름 산들바람 같은 기부 이어져 24.06.20 다음글 대한적십자 신둔봉사회 짜장면 나눔 봉사 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