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여름 김치 지원 - 시와 이마트 7개 점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오예자 2024-07-03 1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일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보양식을 지원했다.김치와 보양식을 대상가구에 전달한 용인시수지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이번 나눔은 시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대상 가구에 여름 김치 4종과 보양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이번에 지원한 여름 김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초복맞이 음식나눔행사 이어져 24.07.17 다음글 에이스전자(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더위를 싹 쓸어버릴 선풍기 기부 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