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수도과, 직원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취약계층 물품 지원 오예자 2024-12-30 20: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수도과(과장 이천수)는 12월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수도과(이천정수장)가 위치한 부발읍 산촌리의 취약계층 가정에 라면과 떡국용 떡 등 물품을 전달했다. 3. 이천시 수도과 직원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취약계층 물품 지원3 성금은 수도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모아져 지난 30일 실천에 옮겨진 것이다. 총 5가구에 라면 한 박스와 떡국용 떡 2kg씩 전달되었으며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수도과에서 신경 써주어 고맙다”라며 가정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천수 수도과장 “수도과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수도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 이천시 수도과, 직원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취약계층 물품 지원1 한편, 이천시 수도과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이천정수장 정비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문의 수도과 업무팀 ☎031-644-4214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따뜻한 나눔 손길 이어져 25.01.05 다음글 이천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지역사회 위한 따뜻한 기부의 물결 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