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하동, 오철 ㈜이림 대표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완규 2020-02-07 1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3일 지역 주민인 오철 ㈜이림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바쁘게 사느라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어려운 이웃에 작은 정성이나마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 것”이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은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오 대표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큰 기부를 해줘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이웃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저소득층에 장학금‧성금 기탁 20.02.11 다음글 감염병 위기도 이긴 훈훈한 이웃돕기 손길 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