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떡류가공협회, 소외이웃 위한 떡국떡 기증 서정혜 2014-12-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떡류가공협회(회장 최철진)는 29일 정찬민 용인시장을 방문, 소외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떡국떡 1,400kg(84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최철진 지회장은 “작은 성품이지만 180여개 회원사들의 정성이 담긴 떡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소외이웃 없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 주셔서 고맙다”며 소중한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떡류가공협회는 용인지역 떡 관련 사업자들의 단체로 우리의 전통먹거리인 ‘떡’을 현대적인 문화음식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용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을 기증, 사회공헌 실천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처인구(560kg), 기흥구(500kg), 수지구 (340kg) 등 3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레일 죽전역사,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정 14.12.30 다음글 영덕동 흥덕U-Tower 난치환우돕기 모금 나서 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