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직원 대상‘사랑의 현혈 운동’전개 김완규 2020-02-14 20: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1~14일 사흘 간 직원들을 대상으로‘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동안 구청 직원 50여명은 처인구 김량장동 헌혈의 집을 찾아가 헌혈했다. 한 직원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아 헌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시청으로 헌혈 차량을 보내 시청 직원 27명도 헌혈에 동참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화영 예비후보, “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이에게 꽃 선물을” 20.02.14 다음글 원삼면, 원삼로타리클럽서 대보름 맞아 견과류 기탁 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