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역삼동, 저소득 3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김완규 2020-06-18 1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역삼동이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이 꾸러미엔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삼계탕과 김, 샴푸, 세제, 현미 등 17종의 생필품을 담았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도우면서 저소득 가구의 생계에도 도움을 주려고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함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초’근접 환자 중심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20.06.19 다음글 동부동, 주민자치위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생필품 전달 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