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청년축산 등 3곳과‘나눔가게’협약 맺어 오예자 2020-07-03 18: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년축산,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산약초건강원 등 3곳과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는 ‘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업체는 관내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7곳에 매월 5만원 상당의 고기와 건강식품을 후원하게 된다. 청년축산과 착한고기는 올해 1월부터 나눔가게에 동참해 총 36가구에 고기를 전달해왔다. 산약초건강원은 지난 6월부터 참여해 3가구에 건강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동 관계자는 “3곳 업체 관계자들의 따뜻한 관심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관내 업체서 저소득 가정 아동에 문구용품 기탁 20.07.03 다음글 신갈동,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3000병 무료 제공 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