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IT복지진흥원, 재활용 컴퓨터 50대 기탁 서정혜 2015-01-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소재한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체인 (사)한국 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이 용인시에 재활용컴퓨터 50대를 기탁했다. 정일섭 원장은 지난 29일 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의 정보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컴퓨터 50대를 전했다. (사)한국IT복지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용인시와 대형폐기물 예약배출·방문수거 용역 계약을 맺고 용인지역 방문수거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대형폐기물 중 전자제품을 수리·수선해 자원 재활용과 정보 격차 해소 등 IT복지에도 기여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컴퓨터는 용인지역의 저소득층 및 경로당 등 관내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에서 이웃 보듬는 사랑 열기 ‘후끈’ 15.01.02 다음글 상현2동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220만원 전달 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