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새마을회서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오예자 2020-07-16 18: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6일 새마을회가 초복을 맞아 홀로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30여명의 새마을회 회원들은 직접 다듬고 무친 열무김치를 들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찾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읍 관계자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곡읍 새마을회는 매년 여름철과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김치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월드비젼 용인지회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20.07.17 다음글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이불세탁 봉사 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