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사랑회서 취약계층에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기탁
오예자 2020-08-18 23:0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8일 관내 봉사단체 사랑회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50(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중앙동 사랑회 한국민속촌자유이용권 기탁.jpg
 (사진) 중앙동 사랑회 한국민속촌자유이용권 기탁

 
이들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왔다.
 

김현우 사랑회장은 코로나19로 여름 휴가를 떠나기도 어려운 데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자유이용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기탁받은 자유이용권은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15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