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7개 단체 회원 30명 백암면서 수해복구 봉사 오예자 2020-08-19 18: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19일 이장협의회 등 양지면 7개단체 회원 30명이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백암면 옥산리와 백암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호우로 침수된 가구의 축사와 하우스 등에 밀려든 토사를 퍼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봉사에 나선 한 민간단체회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 지원인력마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수해를 복구하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산사태 피해 가구 복구 지원 20.08.19 다음글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서 수해 성금 300만원 기탁 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