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강원도민회서 이재민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김완규 2020-09-04 17: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3일 용인시 강원도민회 관계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인시강원도민회(성금200만원) 승봉수 용인시 강원도민회장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적지 않은데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이 같은 도움이 이재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제4회 두루美 명학마을축제 개최 계획 정담회” 20.09.08 다음글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 보건의료인력 처우개선 위한 근거 마련해 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