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포스터
오예자 2020-09-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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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가람건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백암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jpg
 (사진)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백암면에 성금 100만원 기탁

 
금길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가람건설은 백암면 소재 기업으로 매년 연말연시 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적지 않은데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감사하다이 같은 도움이 이재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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