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상현2동주민센터에 백미(20kg) 40포 전달 서정혜 2015-01-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란)는 8일 오전 11시 상현2동 주민센터에서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관내 시설,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0kg, 40포를 전달했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하반기 바자회 등 각종 기금마련 행사를 꾸준히 펼쳐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해 왔다. 손동란 부녀회장은 “오늘 동부녀회장 임기를 마치는데 마무리를 이웃돕기에 같이 동참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보람있다“며 ”동부녀회장직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민 상현2동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눈꽃처럼 활짝 핀 이웃사랑 실천 15.01.08 다음글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동참 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