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사랑회 복지사각지대 클린서비스 후원 오예자 2020-10-19 17: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6일 관내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의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가구에 대해 클린케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중앙동사랑회클린서비스 사랑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사랑의 도시락 전달, 경로잔치 개최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노후된 상수도 배관을 수리해주고, 이불 교체 및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 것이다. 김현우 중앙동 사랑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까지 더해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더할 것이라며, 저소득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동에서도 사례관리 사업비를 지원해 수납가구 등을 지원했다며, 사랑회와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취약계층 이미용봉사 실시 20.10.21 다음글 구성동, 구성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및 마을청소 봉사 펼쳐 20.10.19